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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 블로그 챌린지카테고리 없음 2020. 10. 4. 22:00
안녕하세요.
도전, 경험, 확장을 키워드로 살아가고 있는 임팩트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크고 작은 시도들을 통해 제 생각과 경험을 확장시키는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3년 간 정책기자로 활동하며 인문학, IT 등 다양한 정책현장들을 누비며 매번 새로운 경험들을 할 수 있었고 제 사고와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더 큰 세상에서 저를 성장시키고 싶어 미국 교환학생에 도전했고 그곳에서 빅데이터라는 분야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 가치를 실현시켜줄 분야라고 생각이 들어 귀국 후에 데이터분석에 필요한 역량들을 쌓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공공 빅데이터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턴 출근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 달 간 데이터들을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일을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과정들을 4년 정도 꾸준히 블로그에 기록을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은 정말 취미로만 블로그를 해왔습니다.
단순 생각과 느낌을 짧게라도 블로그에 남기는 것만으로도 좋았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기를 블로그에 쌓아두는 과정 자체도 좋았기에 '블로그'라는 수단으로 무언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일상을 덮치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혹시 모를 제 2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토대는 만들어두는 게 좋을 것 같았고 블로그를 하더라도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를 모르는 사람이 제 블로그에 들어왔을 때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블로그가 되고 싶고 블로그가 제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도록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관심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가져 나중에 함께 재밌는 일들을 같이 해나갈 수 있는 장이 된다면 더욱 더 좋겠죠.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라는 제 좌우명을 바탕으로 힘을 빼고 차근차근 블로그챌린지를 완수하고 싶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